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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삿포로

[삿포로] 시부키(しぶき) _ 스스키노 한국인 최적화된 야키니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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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저녁으로 남편께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야키니쿠 시부키
 
우리는 저녁 8시 30분으로 예약 후 방문했고
한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도착했을 땐 테이블이 꽉 차 있었는데
식사하고 빠지는 시간이었는지
우리가 들어갈 때는 빈자리도 꽤 있었다.
 
대부분 예약손님이 주를 이루었고
예약시간과 자리에 텀이 좀 있으면
워크인 손님도 조금씩 받아주시는 것 같았다.


야키니쿠 시부키(しぶき)


 

주문메뉴

WAGYU Sirloin(180g) 3,500엔
WAGYU Top Blade(100g) 2,800엔
WAGYU Upper loin(100g) 2,500엔
야채스틱 400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550엔
산토리 올프리 맥주 385엔
가쿠 하이볼 495엔
콜라 275엔
오토시 385엔
 

영업시간

월-일 17:00 - 24:00
 

위치

일본 〒060-0063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3 Jonishi, 4 Chome カミヤビル 1F

 


 
스스키노 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있고
나래식 유튜브에 나와서인지
한국 손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직원분들도 한국말을 조금씩 하셨고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한국인가 싶을 정도였다.
일본어를 못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야키니쿠 시부키 입구

 
오늘의 추천 메뉴와 함께
일반 메뉴들과 주류 메뉴도 함께 준비해 주셨다.
 
우리는 추천 메뉴 1번 와규 등심, 2번 와규 부챗살,
3번 와규 윗등심살과 17번 야채 스틱을 골랐고
 
남편은 생맥주를 주문했고
나는 직원분께 올 프리 맥주가 있는지 물어보고
있다고 하셔서 올 프리 맥주로 주문했다.
 

야키니쿠 시부키 메뉴와 주류 메뉴

 
가장 먼저 생맥주와 무알코올 맥주를 준비해 주셨고
생맥주에 대한 오토시로 숙주 무침이 나왔다.
무알코올 맥주는 오토시가 없는 듯하다.

야키니쿠 시부키 오토시 385엔

 

불과 함께 주문한 고기들을 준비해 주셨다.
추천 메뉴 1번의 WAGYU Sirloin(180g)인 등심과
2번의 WAGYU Top Blade(100g)인 부챗살이 같이 나왔다.

야키니쿠 시부키 WAGYU Sirloin(180g) 3,500엔

 

우린 가장 먼저 와규 설로인(등심)을 올렸다.
얇게 썰어져 나오고 지방이 적당히 섞여있었다.

야키니쿠 시부키 WAGYU Sirloin(180g) 3,500엔

 

와규 설로인과 함께 먹으라며
북해도산 하얀 와사비를 주셨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다.
 
보통의 와사비처럼 코가 찡할 정도로 맵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톡 쏘는 향과 함께
감칠맛이 있어서 고기와 잘 어울렸다.

야키니쿠 시부키 WAGYU Sirloin(180g) 3,500엔

 

2번 메뉴인 WAGYU Top Blade(100g)
부챗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소스를 같이 주셨다.

야키니쿠 시부키 WAGYU Top Blade(100g) 2,800엔

 

이때 살짝 더워서 사진을 못 찍었다.
부챗살을 굽굽해서 야채를 얹어 돌돌 말아서
함께 주신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야채가 있어서 물리지 않고 맛있었다.

야키니쿠 시부키 WAGYU Top Blade(100g) 2,800엔

 

마지막으로 3번 메뉴였던 WAGYU Upper loin(100g)
윗 등심살이 나왔고 양념이 되어서 나왔다.

야키니쿠 시부키 WAGYU Upper loin(100g) 2,500엔

 

윗등심살을 챱챱 구워서 냠냠
양념이 보기보다 세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내 입맛에는
살짝 느끼했고 고기가 물리기 시작했다...
 
 
배가 불러서 밥까지는 못 먹을 것 같아서
고기만 먹었는데 밥이랑 먹었으면
오히려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야키니쿠 시부키 WAGAYU Upper loin(100g) 2,500엔

 

추천 메뉴 17번에 적혀있던 야채 스틱!
무, 당근, 오이와 양배추가 나왔고
찍어 먹으라며 된장 마요 소스도 함께 주셨다.
된장 마요 소스가 짜지 않아 맛있었고
야채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야키니쿠 시부키 야채 스틱 400엔

내 돈 내산 총평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일본어를 못해도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야키니쿠 시부키!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한국어를 계속 사용하셔서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뭔가 한국에 있는 야키니쿠 가게에 간 느낌이었다.
 
워크인으로 방문할 경우
운이 좋으면 들어갈 수 있는 것 같고
예약이 몰려있는 시간의 경우에는 힘든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야키니쿠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내 입맛에는 쏘쏘였던 것 같은데
우리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분들은
정말 만족하시며 맛있게 드셨다.
 
삿포로에서 야키니쿠가 생각난다면
야키니쿠 시부키에 들러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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