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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삿포로

[삿포로 비에이] 차이 (CHAI) _ 비에이 투어 점심 추천 미슐랭 중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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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근교 여행인

비에이 버스 투어에 다녀왔다.

 

점심 식사는 개인별로 선택할 수 있어서

우리는 미리 알아놓았던 차이에 방문했다.

 

준페이와 초밥집, 그리고 차이를 후보에 두었는데

거리 순으로 가장 가까웠던 준페이는

도시락으로만 주문 가능해서 패스했고

 

스시집은 우리가 도착했을 때 솔드아웃이라서

빠르게 패스하고 차이로 이동했다.

 

비에이 역에서 넉넉잡고 10분 정도 거리였고

결과적으로 대성공 맛집이었다!

 


차이 (CHAI)


 

주문메뉴

국물 탄탄면 1,050엔

마파두부 덮밥 1,050엔

소룡포 3피스 840엔

안닌도후 380엔

삿포로 클래식 맥주 680엔

산토리 올프리 맥주 580엔

카드 결제 불가

 

영업시간

화-토 11:00 - 20:00 (라스트 오더 14:00 / 19:30)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매주 일 - 월요일 휴무

 

위치

1 Chome-1-4 Asahimachi, Biei, Kamikawa District, Hokkaido 071-0212 일본

 


 

좋은 날씨에 귀여운 외관을 하고 있었던

차이 (CHAI)

 

우리가 도착했을 때

2자리를 제외하고 만석이었고

4인석 2테이블,2 테이블, 2인석 2 테이블,

다찌석 3~4자리로

전부 현지인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차이 (CHAI) 외관

 

안타깝게도 한국어 메뉴나 영어 메뉴판은 없었다.

우리는 번역기와 사진으로 주문했다.

 

메뉴판에 노란색으로 형광펜 처리된 것들이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다.

맨 위부터 국물 있는 탄탄멘, 마파두부 덮밥,

소룡포 3피스, 디저트로 주문한 안닌도후!

 

우리는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주문했는데

앞 장으로 보니 세트메뉴도 판매하고 있으니

훑어보면 좋을 것 같다.

차이 (CHAI) 메뉴

 

가장 먼저 나온 건 역시 맥주~!

남편은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주문하고

나는 무알콜인 산토리 올프리 맥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맥주가 생각났는데

너무 시원해서 좋았다.

삿포로 클래식 맥주 680엔 & 산토리 올 프리 맥주 580엔

 

메뉴 주문 후 나오는데 까지는

한 10분 정도 걸렸다.

남편이 주문한 마파두부 덮밥!

진한 색깔로 딱 중화풍 마파두부였다.

차이 (CHAI) 마파두부 덮밥 1,050엔

 

산초향과 후추 맛이 섞여있어서

첫 입에는 자극적으로 느껴졌는데

밥과 순두부가 부드럽게 섞이면서 잘 어울렸다.

남편 거 한 입 뺏어 먹고 맛있어서

마지막에는 바꿔 먹었다 ㅋㅋㅋ

차이 (CHAI) 마파두부 덮밥 1,050엔

 

내가 주문한 국물 있는 탄탄면

나는 2단계로 주문했는데

무난하게 먹기 딱 좋았다.

국물이 짜지 않아서

후루룩 마시게 되는 맛이었다.

 

겨울에 비에이 투어에 오게 되면 뜨끈한 국물까지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추천하는 메뉴!!!

차이 (CHAI) 국물 있는 탄탄멘 1,050엔

 

그리고 면과 국물이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면만 먹어도 맛있었지만

면이랑 국물을 함께 떠먹으면 진짜.. 최고였다.

 

탄탄면에서 빠질 수 없는 땅콩버터지만

가끔 과하게 들어있어서 느끼한데

차이(CHAI)는 정말 딱 적당히 들어가서

고소하면서 너무 맛있었다.

차이 (CHAI) 국물 있는 탄탄멘 1,050엔

 

 

사이드로 함께 주문한 소룡포 3피스!

후기 보다가 소룡포도 맛있다고 해서

함께 주문했다. 귀엽게 생긴 소룡포

차이 (CHAI) 소룡포 3피스 840엔

 

소룡포를 반으로 자르자마자 터지는 육즙!!

 

함께 주신 간장에 살짝 콕콕 찍어서 냠냠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안에 내용물도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고기 씹히는 느낌도 좋았고 맛있게 먹었다.

 

육즙을 찍어야겠다는 와이프 때문에

고생한 우리 남편...❤️

차이 (CHAI) 소룡포 3피스 840엔

 

디저트로 주문한 안닌도후!

이게 또 별미라고 해서 하나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맛은 모찌리도후처럼 약간 달달한 맛이었는데

질감은 푸딩에 가까웠다.

 

시원하게 나와서 디저트로 마무리하기에 좋았다.

차이 (CHAI) 안닌도후 380엔


내 돈 내산 총평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찜해두었던 차이!

 

미슐랭에 오를만하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던 집이다.

 

마파두부 덮밥과 탄탄면 모두 너무 맛있어서

왜 세트메뉴로 주문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두 메뉴의 조합도 너무 괜찮았고

뭔가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다 먹고 나서도 입 안이 깔끔해서 좋았다.

 

사장님 내외분들도 친절하고

비에이 역에서 10분 투자해서

먹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집이었다.

 

차이 먹으러 비에이에 또 가야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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