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 왔으니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카이센동!
삿포로에서 꼭 들러봐야 한다는
니조시장으로 향했고
우리는 7시 반쯤 도착했다.
원래 가려던 식당에는 웨이팅이 꽤 있었고
오히려 오이소는 오픈 시간이어서인지
웨이팅이 없어서 오이소로 선택했다.
밖에 서있는 웨이팅은 없었지만
내부는 자리가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다.
혼밥 하시는 손님들도 꽤 있었고
연인, 커플 손님, 가족단위 손님들도 있었다.
니조시장 오이소(OHISO)
주문메뉴
오이소 덮밥 극 5,880엔
게 된장국 변경 380엔
오차즈케 세트 300엔
임연수어 구이 반쪽 1,030엔
정식으로 변경 380엔
게 된장국 변경 380엔
자가제 게살 그라탱 890엔
카드 결제 가능
영업시간
월-일 07: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수요일 휴무
위치
2 Chome Minami 3 Johiga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53 일본
잠이 덜 깬 상태로 남편만 따라갔는데
다 먹고 나오니 본점이었던 것...ㅋㅋㅋㅋㅋ
노란색 외관이 유명한 니조시장 오이소!

역시 들은 바와 마찬가지로
정말 다양한 구성의 카이센동을
판매하고 있었고 토핑 재료도 추가 가능했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구이와
사이드 메뉴도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고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남편은 오이소 덮밥 극에
게 된장국으로 변경했고
나는 날생선이 안 당겨서
대형 임연수어구이 반쪽에 정식으로 변경,
게 된장국으로 변경 후 주문했다.
그리고 자가제 게살 그라탱을 하나 주문했다.

남편이 선택한 오이소 덮밥 극!
유명한 만큼 화려하고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올라가 있었다.


게살, 연어, 가리비, 연어알, 성게알,
모란새우, 참치, 달걀, 김 등등


남편이 먹어보라며
밥 위에 얹어주었다❤️
참치 뱃살이 부드러워서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렸다...
연어 알도 간이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다.


게살은 차갑게 나와서 식감이 좋았고
가리비 관자도 비린 맛없이 부드러웠다.
성게알은 녹진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다.
연어도 찰지면서 맛있었고
남편의 말로는 오차즈케보다는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었다고 한다.


내가 주문한 대형 임연수어 구이 반쪽!
반쪽인데도 정말 컸다...
나는 카이센동 대신 식사 메뉴로
주문한 거라 정식으로 변경(+380엔) 해서
국과 반찬(단무지, 다시마?),
밥이 함께 나왔다.


무에 간장을 뿌려서 생선 살과 함께 냠냠
적당히 기름진 살이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었다.
380엔 추가해서 게 된장국으로
변경했는데 털게가 들어있었고
안에 살도 조금 들어있어 맛있게 먹었다.
게의 단맛이 국물에 잘 우러나서
달달한 된장국 맛이었다.
카이센동과 생선구이 정식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함께 주문한 자가제 게살 그라탱
부드러운 크림과 게살이 섞여 있어서
함께 나온 숟가락으로 살살 퍼먹으면 된다.
게살 그라탱은 꼭 먹어야 하는 맛은 아니고
왠지 이자카야에서
먹을 수 있을 듯한 맛이었다.
메리트라면 자가제라는 것 정도?


우리가 들어갈 땐 사람이 없었는데
다 먹고 나오니 8시 25분 정도 됐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면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게
대기 없이 식사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내 돈 내산 총평
삿포로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니조시장!
니조시장 구경할 겸
카이센동 맛집인 오이소에 들러서
아침식사까지 코스가 너무 괜찮았다.
다양한 구성의 카이센동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토핑도 추가할 수 있어서 해산물 러버라면
좋아할 만한 곳인 것 같다.
나처럼 아침에 날음식이 안 당긴다면
다양한 생선구이에 정식으로
식사를 해도 좋은 것 같다.
삿포로에서 아침식사와
카이센동으로 유명한 오이소!
카이센동과 임연수어구이
맛있게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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