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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록/강원도

[속초] 옛날수제비 _ 속초하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의 장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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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에 방문하게 되면

꼭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의 장칼국수

 

이번 속초 여행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옛날 수제비를 방문했다.

 

이미 SNS에서 속초 수제비 맛집,

속초 현지인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했고

도착하자마자 줄 서있는 사람들만 봐도

왜 이곳이 속초 맛집으로

유명한지 느끼게 되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건너편 철물점에

주차가 가능하고

가게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도로 양쪽 사이드에

주차라인이 많이 그러져 있었다.

 


옛날수제비

[2025.11.15(토) 방문]


 

주문메뉴

손칼제비 8,000원

장칼국수 9,000원

 

영업시간

월-토 10:00 - 19:30 (라스트 오더 19:1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매주 일요일 휴무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로 67

 


 

우리는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 앞에는 웨이팅 하고 있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가게 카운터에서 대기 등록이 가능하고

태블릿이 보이지 않는다면

직원분께 물어보면 안내해 주신다.

 

우리 앞에 27팀이 대기하고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속초 중앙시장에

닭강정을 사러 걸어갔다 왔다.

대략 30분 정도 걸렸고

15분 정도 가게 앞에서 더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속초 옛날 수제비

 

남편은 장칼국수를 골랐고

나는 손칼제비를 주문했다.

 

주문 후에도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후 음식이 나왔다.

속초 옛날 수제비 메뉴

 

음식 나오기 전 기본 반찬을

준비해 주셨다.

배추김치와 무생채, 대파,

손칼제비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청양고추와 간장 양념이 나왔다.

 

무생채가 너무 맛있었고

부족한 기본 찬은

접시를 가지고 카운터에 가면

 더 담아주신다.

속초 옛날 수제비 기본 상차림

 

먼저 나온 메뉴는

손칼제비!

 

처음 국물을 딱 먹었을 때는

약간 싱거운 느낌이 강했는데

함께 나온 간장 양념을 반 정도 넣으니

간이 딱 맞으면서 우와 싶었다.

 

구수하면서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서

국물을 자꾸 떠먹게 되는 맛이다.

속초 옛날 수제비 손칼제비 8,000원

 

면이 두께가 있어서

약간 밀가루 떡 느낌이 아닐까 싶었는데

웬걸 밀가루 냄새도 안 나고

너무 쫄깃하니 맛있었다.

 

양도 정말 많아서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니라면

다 못 먹었을 것 같았다.

 

먹기 전에 기다리면서

속초 중앙시장에 걸어갔다 온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다.

속초 옛날 수제비 손칼제비 8,000원

 

손칼제비가 나오고 조금 있으니

남편이 주문한 장칼국수가 나왔다.

 

손칼제비와 마찬가지로

큼지막한 감자 한 덩이와

김가루가 뿌려져 나왔다.

속초 옛날 수제비 장칼국수 9,000원

 

장칼국수도 살짝 싱거운 느낌이어서

간장 양념의 반절을 넣었더니

우리 입맛에는 딱 맞았다.

 

내가 좋아하는 달걀이 풀린

장칼국수는 아니었지만

고추장 특유의 텁텁함이나

꼬릿 함 없이 깔끔한 맛이었다.

속초 옛날 수제비 장칼국수 9,000원


내 돈 내산 총평

 

너무 맛있게 먹고 온 옛날 수제비!

우리 부부는 손칼제비가

더 취향에 맞았고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1시간 15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후회 없는 맛집이었다.

 

다음에 와도 아마 웨이팅을

피할 수 없겠지만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고

앞으로 속초 여행을 올 때

필수로 코스에 넣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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